여성듀오 다비치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신비로운 아우라를 뿜어내는 두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해리는 붉은 색 공간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평소와는 다른 아련하고 깊어진 눈빛으로, 강민경은 검은 색 터틀넥에 고풍스러운 귀걸이를 매치한 한층 더 성숙한 비주얼로 다비치만의 깊어진 음악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한편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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