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8일 공식 팬카페에 "이달의 소녀가 오는 2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걸그룹 최초로 데뷔 전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심화학습반'을 개최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달의 소녀는 1시간 30분 동안 뮤직비디오는 물론 미공개 영상 및 다양한 콘텐츠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멤버 일부가 참석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한편 이달의 소녀 멤버 고원은 1월 내에 솔로 싱글을 공개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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