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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악, 희뿌연 시내와 보이지 않는 남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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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최악, 희뿌연 시내와 보이지 않는 남산타워

입력
2018.01.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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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가 나흘째 하늘을 뒤덮고 있는 18일 오전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 남산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2018.01.18 신상순 선임기자
최악의 미세먼지가 나흘째 하늘을 뒤덮고 있는 18일 오전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 남산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2018.01.18 신상순 선임기자
18일 오전 서울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역과 용산 일대가 미세먼지로 희부옅게 흐려져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18일 오전 서울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역과 용산 일대가 미세먼지로 희부옅게 흐려져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올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나흘째 하늘을 뒤덮고 있는 18일 오전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와 남산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져 희뿌옅게 흐려져 보인다. 이틀 연속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8일은 중국에서 스모그와 황사가 날아와 미세먼지 지수가 더욱 나빠 질것으로 예보 되었다. 2018.01.18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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