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작들이 12월 대작들을 밀어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는 개봉날인 지난 17일 하루 동안 전국 919개 스크린에서 22만 55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함께 개봉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825개 스크린에서 12만 6796명을 모아 2위로 첫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1위를 차지했던 ‘1987’은 755개 스크린에서 9만 661명을 모으며 3위, ‘코코’는 742개 스크린에서 8만 2115명을 모아 4위, ‘신과함께-죄와벌’은 619개 스크린에서 7만 1181명을 모아 5위로 밀려났다.
역시 이날 개봉한 ‘다키스트 아워’는 217개 스크린에서 2902명을 모아 10위에 안착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이혼' 김새롬 "이찬오도 나만큼 아프겠다 생각, 극복 잘 했으면"
샤이니 키 "故종현 느끼면서 활동할 것, 다시 일어나겠다"(전문)
임하룡-김학래 옛 동료들 추억 "조금산-양종철은 고인, 김정식은 목사"
워너원 측 "박우진-박지훈 영상, 절친끼리 장난한 것"(공식)
정아♥정창영, 애프터스쿨-달샤벳과 함께한 웨딩 사진 공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