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윤복희 성대모사를 펄쳤다.
17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송은이,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와 김숙이는 신곡 '3도'를 거침없이 홍보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개인기와 성대모사로 '3'로를 열창했다.
이어 송은이는 윤복희 스타일로 '3'로를 부르겠다고 나섰다. 그는 "요즘 보톡스 안 맞아서 표정 잘 나온다"고 자신했고, 김숙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자 보여줬다.
김숙은 이어 "이선희도 할 수 있지 않냐"고 시켰고, 송은이는 거침없이 개인기를 보여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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