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17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틴 멤버 민규와 승관은 KBS2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배틀트립' 측은 앞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강원도에서 특집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민규와 승관은 이번 특집 참여를 통해 강원도에서 가볼 만한 여러 곳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배틀트립'은 팀을 꾸려 서로 다른 곳으로 떠난 출연자들이 각자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배틀하는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한편 민규와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월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음악 작업에 한창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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