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규만이 특혜 입학 의혹을 받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씨엔블루 정용화에 이어 가수 조규만이 경희대 대학원 특혜 입학 의혹으로 인해 경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조규만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특혜 입학 의혹을 받고 있으며 미국에서 귀국해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조규만은 '다 줄거야'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다.
한편 이에 앞서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가 정한 일정에 따라 정용화가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했다고 밝혔으며 편법으로 입학할 의도는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이어 정용화는 자필 편지를 통해 모든 게 자신의 잘못이며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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