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과 윤수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를 발표했다.
박현빈과 윤수현은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평창에서 한판 붙자’를 공개했다.
‘평창에서 한판 붙자’는 태평소 소리와 꽹과리 소리 등 전통 국악 멜로디의 곡으로, 파이팅 넘치는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소속사 측은 “‘평창에서 한판 붙자’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염원하는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내달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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