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17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 허세 SNS 의혹에 입을 연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차태현으로부터 "너무 설정한 게 아닌가"라고 SNS 게시물 관련 질문을 받았다.
또 MC들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온라인에 게재했던 허세 사진을 꺼냈다. 이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정치인 중 오바마 다음으로 SNS 팔로워 수가 많다"며 "2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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