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팬들이 내건 전광판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여자친구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돌아온 깨알 인증 시간. 버디(여자친구 팬클럽)들의 사랑과 정성이 묻어나는 3주년 전광판 보러 다녀왔다. 언제 봐도 감동이다. 늘 고마운 우리 버디, 3주년도 30주년도 300주년도 언제나 함께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두 가지 버전의 전광판을 배경으로 앙증 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패딩, 모자, 마스크, 트레이닝 바지와 같은 편안한 차림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여섯 멤버는 오는 2월 28일 대만 신장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시즌 오브 걸프렌드(Season Of GFRIEND)'를 개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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