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가 팬들을 위해 역조공을 펼쳤다.
버스터즈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참가했다.
이날 멤버들은 ‘아육대’ 녹화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팬 닉네임을 포함한 손편지와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남다른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한 버스터즈의 팬카페 가입자가 대폭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버스터즈는 데뷔곡 ‘내꿈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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