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북한산으로 향했다.
영국 3인방은 오는 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북한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두꺼운 옷을 입고 핫팩을 챙겨 산에 올랐다. 이들은 모험가 답게 국립공원지도로 등산로를 모색하며 활기찬 기운을 뿜었다.
또 영국 친구들은 "록키 산맥 같아", "정말 굉장해"라고 감탄하면서 북한산 풍경을 바라보았다. 그런가 하면 최고령 데이비드는 친구들로부터 "조심하길 바란다", "좋은 업적이 될 것"이라는 응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여행을 즐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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