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교수팀
수원대학교 크리에이티브센터는 15일 열린 ‘제6회 3D 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수원대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조소과 김주원, 기계공학과 신명규, 지도교수 홍석우)은 3D 프린팅 디자인 기술을 활용한 ‘혼 스피커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술을 융합한 ‘블루투스 혼 스피커’를 출품해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팀의 지도교수인 홍석우(정보미디어학과)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3D 프린팅 기술에 ICT기술이 결합됐을 때 새로운 부가가치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제품화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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