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의 곤지암리조트가 2월말까지 겨울 여행의 메카로 꼽히는 캐나다관광청과 함께 ‘캐나다 홀리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곤지암리조트 주중 객실 1박과 브리티시컬럼비아ㆍ앨버타주의 소고기와 연어 등 캐나다 식재료로 만든 특선 뷔페가 포함되며, 기념 선물로 담요를 제공한다. 또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왕복항공권과 옐로나이프 호텔 4박 숙박권이 포함된 ‘캐나다 오로라 여행권(1,000만원 상당)’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24만2,000원(부가세 포함)부터이며, 패밀리스파 30%, 리프트 30%, 사우나 20%, 장비대여 20% 등 부대시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월 말까지 EW빌리지 1층 고객대기라운지에서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사진전도 열린다. 입장은 무료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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