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의 새 앨범 타이틀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정준일의 새 EP 앨범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가 MBC와 SBS에서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며 “MBC에서는 수록곡 ‘Hell O’와 ‘Whitney’ 역시 방송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MBC와 SBS 측은 가사에 부적절한 표현이 담겨 있다는 이유로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소속사 측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결과다. 심의를 통과하기 위한 가사 수정은 없을 것”이라고 재심의 가능성은 일축했다.
한편 정준일의 새 앨범 ‘ELEPHANT’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임하룡-김학래 옛 동료들 추억 "조금산-양종철은 고인, 김정식은 목사"
워너원 측 "박우진-박지훈 영상, 절친끼리 장난한 것"(공식)
정아♥정창영, 애프터스쿨-달샤벳과 함께한 웨딩 사진 공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