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JBJ가 생애 첫 아시아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JBJ는 지난 14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국가 팬미팅 투어 ‘JBJ 1st 팬미팅- Come true’를 마무리했다.
이날 데뷔곡 ‘판타지’를 시작으로 투어의 포문을 연 JBJ는 약 100분에 걸쳐 ‘세이 마이 네임’, ‘오늘부터’, ‘꿈을 꾼 듯’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모든 투어를 마친 멤버들은 “아직 부족함이 많은 우리 JBJ를 열정적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BJ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2집 ‘트루 컬러즈’를 발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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