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체사진 찍고 성매매 강요…여중생에 몹쓸 짓 한 10대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체사진 찍고 성매매 강요…여중생에 몹쓸 짓 한 10대들

입력
2018.01.16 09:42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여중생 1명을 집단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찍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10대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공동 상해, 아동청소년법 위반 등의 혐의로 A(16) 양 등 4명을 구속기소 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출 청소년인 A 양 등 5명은 지난해 7월 중학생 B(16) 양을 모텔로 유인한 뒤 주먹 등으로 집단폭행하고 뜨거운 물을 B 양 신체 일부에 붓기도 했다.

이들은 B 양의 옷을 강제로 벗겨 나체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 조건만남 등으로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대금 수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B 양은 일당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고 이런 사실을 부모에게 알려 경찰에 신고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