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고백했다.
1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올리브TV '토크몬'에서는 권혁수가 출연해 강호동, 이수근, 정용화, 홍은희, 장도연, 신동, 박인환, 임현식, 정영주, 소유 등의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권혁수는 브라질 축지법으로 토크 키워드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면서 "왁싱 하고 나니 걸음걸이가 빨라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보폭도 넓어졌다. 경쾌하다"며 "자신감까지 생겼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소유는 "가끔씩 왁싱 하고 싶을 때가 있기는 하다. 외국에서는 위생적이라고 생각하더라. 예의라고 보기도 한다"라면서 권혁수의 의견에 공감을 표현했다.
한편 '토크몬'은 강호동이 5년 만에 선보이는 토크쇼로 화제를 모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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