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이 셀프 웨딩 촬영에 돌입했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직접 웨딩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서로를 찍어줬다. 그러나 생각만큼 사진의 퀄리티는 높지 않았다. 바다의 거센 바람, 파도는 이들의 촬영을 방해했다.
급기야 장신영은 촬영 소품으로 가져온 액자를 부수기도 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에 그는 강경준에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했다. 그러나 강경준은 소품 상자에서 또 다른 액자를 찾아오며 장신영의 속상한 마음을 달래줬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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