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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 샤오룽바오 먹방 시작 "정말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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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 샤오룽바오 먹방 시작 "정말 먹고 싶었다"

입력
2018.01.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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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먹방을 시작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추자현이 먹방을 시작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추자현이 우효광이 사온 샤오룽바오를 맛있게 먹었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샤오룽바오를 사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입덧에 시달리느라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때문에 그는 배고픔을 토로하면서 우효광을 향해 먹을거리를 사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우효광은 추자현이 좋아하는 샤오룽바오, 계란탕 등을 사왔다. 이내 추자현은 곧바로 식탁 의자에 앉아 먹방에 돌입했다. 그는 "내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할 때 매일 아침 샤오룽바오를 먹었다. 한국에 있을 때 이게 정말 먹고 싶었다"라면서 중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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