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승관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나무꾼’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승관은 15일 오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때부터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고 아직까지도 꿈만 같다. 그리고, 좋은 기회와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복면가왕’을 통해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 세븐틴과 그리고 저 승관에게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는 위트 넘치는 멘트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승관은 ‘복면가왕’에서 소유, 권정열의 ‘어깨’,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의 ‘바래’, 빅마마의 ‘연’ 등을 선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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