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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30살 이홍기 나이 듣고 "시간 많이 지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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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30살 이홍기 나이 듣고 "시간 많이 지났구나"

입력
2018.01.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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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이홍기가 ‘오빠’임을 주장했다. JTBC 캡처
‘밤도깨비’ 이홍기가 ‘오빠’임을 주장했다. JTBC 캡처

‘밤도깨비’ 이홍기가 ‘오빠’임을 주장했다.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정형돈, 이수근, 종현, 박성광, 이홍기, 구구단이 출연했다.

이날 자신의 고향인 성남에 간 이홍기는 초등학생들에게 “오빠 아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이젠 오빠 아니고 아저씨다. 30살인데”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아니다. 아직 오빠다”라고 말했고, 세정은 “벌써 30살이냐.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라고 아련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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