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운수대통은 임도혁이었다.
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운수대통이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패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수대통은 “레드마우스가 너무 하셨다. 잘해서 내 꿈을 접었다”며 가면을 벗었다.
임도혁은 “60kg 뺐다가 30kg이 다시 쪘다. 1년 동안 뺀 건데 찌는 건 순식간이더라. 오해를 많이 하는데 게으른 게 아니라 맛있는 걸 많이 좋아해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공백기 중에 앨범 작업하면서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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