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꽃' 장혁이 이순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 18회에서 강필주(장혁 분)는 아버지가 남긴 목걸이를 한채 장국환(이순재 분)을 찾아갔다.
이날 강필주는 장국환에게 "할아버지"라 부른 뒤 큰 절을 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장국환은 놀란 얼굴을 했고, 비장함이 가득한 강필주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엔딩을 맞이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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