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즉석떡볶이의 달인' '청바지수선의 달인'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지로 우동, 강릉 도넛'이 소개됐다.
14일 오전 SBS에서는 '생활의 달인' 607회가 재방송됐다.
먼저 즉석 떡볶이의 달인은 도봉구에 위치한 가게로 양념장으로 유명했다. 달인의 양념장의 비결에는 직접 만든 춘장과 고추장에 있었다. 달인은 자신의 방법으로 만든 춘장과 고추장을 황금비율로 섞어 자신만의 양념장을 완성시켰다.
청바지수선의 달인은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했다. 달인은는 섬세한 바느질로 뜯어진 부분을 감쪽같이 복구하는 것은 물론, 청바지 재질과 스타일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을 사용해 완벽한 변신을 선사했다.
또한 서울 중구 종로구 충무로에는 푸짐한 어묵우동을 단돈 3700원에 팔았다. 국물에는 으깬 감자와 명란젓에 절인 무를 푹 우려낸 육수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강원도 강릉에서 5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강릉 도넛의 달인이 소개됐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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