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내 인생의 변호인? 내 아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내 인생의 변호인? 내 아들"

입력
2018.01.14 09:01
0 0

‘사람이 좋다’에서 故 김영애의 생전 영상이 공개됐다. MBC 캡처
‘사람이 좋다’에서 故 김영애의 생전 영상이 공개됐다. MBC 캡처

‘사람이 좋다’에서 故 김영애의 생전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오전 8시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故 김영애의 아들 이민우 씨가 출연했다.

이날 아들 이민우는 “어머니는 배우로서만 최선을 다한게 아니라 인생을 최선을 다했다. 좋게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과거 ‘변호인’ 제작보고회에서의 김영애가 “내 인생의 변호인은 아들이다. 엄마가 가끔 대형사고를 터트려도 묵묵히 내 편이 돼 준다. ‘엄마가 행복하면 저는 돼요’라고 한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지성 모친상 "母, 런던서 교통사고 당해 숨져"

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조세호,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