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와 김희철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팬들만 아는 10년 만에 만난 ‘황금신부’ 수세미 커플. 내 이름이 영수고, 미나 이름이 세미였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와 김희철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의 두 사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미나는 지난 11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희철과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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