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드라마 흥행 불패신화를 자랑했다.
13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장서희가 출연해 드라마 시청률 여왕다운 면모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찜질방에서 어머니들이 나의 드라마를 보더니 '장서희 나오니까 봐야겠다'고 말씀하시더라. 정말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MBC '인어 아가씨'로 최고 시청률 47%까지 나와봤다. SBS '아내의 유혹'도 40% 를 돌파했다. 잘난 척 하는 것 같지만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중 잘 안 된 게 없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홍석천은 "흥행 보증 수표다"라며 장서희의 연이은 드라마 흥행 성공을 치켜세웠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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