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MXM "라이머 대표님 축가, 안현모 고정픽 덕분"(인터뷰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MXM "라이머 대표님 축가, 안현모 고정픽 덕분"(인터뷰②)

입력
2018.01.13 08:02
0 0

MXM이 최근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MXM이 최근 한국일보닷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듀오 MXM은 이제 워너원, JBJ, 레인즈 등 '프로듀스 101' 출신 동료들과 함께 활동하며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특히 곧 JBJ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경쟁의 무대에도 올라야 한다.

Q. '프듀' 출신 중 가장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팀이 있다면?

"JBJ?(웃음)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 활동을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경쟁이라는 생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프듀' 출신 친구들이 데뷔하고 지켜보면서 저희도 뒤처지지 않고 함께 잘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의의 경쟁 같은 게 아닐까요. 아마 다른 친구들도 그런 마음일 거에요."(MXM)

Q. 브랜뉴보이즈 중 박우진, 이대휘가 워너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로 많은 격려가 있을 것 같다.

"'프듀' 출신 친구들은 아무래도 끈끈하죠. 서로격려를 많이 해요. 또 대휘와 우진이는 같이 연습생 생활을 한 동생이기도 하고요. 항상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거에 대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자랑스럽기도 하고요. 바빠서 최근에는 연락을 못 하다가 요즘에는 잘하고 있어요."(임영민)

Q. 이대휘, 박우진이 돌아오면 MXM의 활동을 어떻게 되나.

"그 친구들이 와도 MXM음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계속 활동할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빨리 친구들이 합류했으면 해요. 저희 브랜뉴보이즈에 대한 기대감을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니까 함께 모였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임영민)

Q. 소속사 수장 라이머와 안현모 결혼식에 이대휘, 박우진과 함께 축가로 '나야나'를 불렀다.

"예전에 대표님이 축가로 '나야나'를 하라고 하셨었는데 그게 정말이 될 줄은 몰랐어요. 심지어 결혼식 하루 전에 알았죠. 하하. 안현모님이 직접 저희가 축가를 했으면 하셨다고 했대요. 고정픽인거죠.(웃음)"(MXM)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박지성 모친상 "母, 런던서 교통사고 당해 숨져"

유시민 작가 "안내상, 1987 당시 지하에서 활동"

조세호, '뉴스투데이' 기상캐스터 깜짝 등장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