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끊이지 않는 다섯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 (KBS1 낮 12:10)
아내만 바라보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남편 상일씨(56). 마을에서 금슬 좋기로 소문난 결혼 9년차 상일씨 부부에게는 토끼 같은 두 아이, 세종(8)이와 세민(5)이가 있다. 두 아이 덕에 웃음 끊길 일이 없던 부부는 얼마 전 셋째 세희(1개월)가 태어나며 더 큰 기쁨을 맞이했다. 세희의 탄생과 동시에 상일씨는 더욱 분주해졌다. 집안 형편 탓에 산후조리원에 가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상일씨는 직접 아내를 돌본다. 미역국 끓이기부터 기저귀 빨래까지 바쁜 일과 속에서도 가족들을 보며 힘을 얻는 상일씨를 만나본다.
최강이 되기 위한 로봇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로봇x드론 챌린지 (EBS 오후6:35)
서울과 경기,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드론 조종 강자 12팀이 모인다. 하지만 모든 팀이 주인공이 될 수는 없는 법. 6팀만이 본선행 티켓의 주인공이 된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은 4팀, 과연 남은 본선행 티켓 2장을 차지할 팀은 어떤 팀이 될 것인가? 그리고 기다리던 로봇팀의 등장.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드론팀과 한 팀을 이룰 전국 최강 로봇팀들이 합류한다. 로봇팀의 퍼포먼스를 보고 드론팀이 로봇을 선택해 팀을 이루는 방식. 최강의 팀을 이루기 위한 로봇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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