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인 제임스 후퍼의 고향 친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저녁에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 따르면 세 친구 중 앤드류는 만 27세로 국가 건강서비스(NHS) 의약품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
사이먼은 만 25세로 대학에서 럭비부 주장을 맡고 있으며 장교를 준비하는 중이다.
마지막 데이비드는 역대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가장 나이가 많은 친구로, 만 67세다. 데이비드는 후퍼의 친구 아버지로, 여행 내내 허당 같은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동률이 전한 음악에 대한 진심, 그리고 故종현의 이야기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Hi #이슈]'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잘 잤으면" 수상 소감이 특별한 이유
이정진 측 "이유애린과 열애 맞다, 7개월째 교제 중"(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