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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최고령 만67세 친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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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최고령 만67세 친구 등장

입력
2018.01.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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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편이 방송됐다. MBC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편이 방송됐다. MBC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인 제임스 후퍼의 고향 친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저녁에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에 따르면 세 친구 중 앤드류는 만 27세로 국가 건강서비스(NHS) 의약품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

사이먼은 만 25세로 대학에서 럭비부 주장을 맡고 있으며 장교를 준비하는 중이다.

마지막 데이비드는 역대 모든 에피소드를 통틀어 가장 나이가 많은 친구로, 만 67세다. 데이비드는 후퍼의 친구 아버지로, 여행 내내 허당 같은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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