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언더웨어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
오윤아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강남에 위치한 드레스 가든에서 ‘오 레이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첫 번째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배우 공효진, 이민정, 박주미, 이정현, 엄지원, 이소연, 아이비, 재희 등이 참석했다.
오윤아는 이번 런칭쇼를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직접 원단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신제품 출시 준비에 적극 참여했다. 또 이날 피날레 무대에도 직접 올라 당당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언더웨어 브랜드를 론칭하게 돼 무척 기쁘다. 오랜 시간을 준비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많은 분들께 잇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 입었을 때 우아하고 당당해진 느낌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MBN 드라마 ‘연남동 539’ 등에 출연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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