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블락비 지코 "배우? 존경하지만 내가 하고싶진 않아"

'두시탈출 컬투쇼' 블락비 지코가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파워FM 캡처

'두시탈출 컬투쇼' 블락비 지코가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블락비가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블락비에게 연기 욕심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코는 "연기를 보는 것은 좋아한다. 영화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코는 "하지만 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배우분들 모두 존경한다"며 "특히 김윤석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리키 마틴, 13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이제 내 남편"

[Hi #이슈]'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잘 잤으면" 수상 소감이 특별한 이유

이정진 측 "이유애린과 열애 맞다, 7개월째 교제 중"(공식)

개리, 근황 공개...아들 품에 안고 '자식바보'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