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광대 언론인상에 박팔령ㆍ전택수 기자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광대 언론인상에 박팔령ㆍ전택수 기자 선정

입력
2018.01.11 15:12
0 0

26일 신년 하례회서 시상

원광대 언론인상을 수상한 박팔령(왼쪽) 문화일보 차장과 전택수 전북일보 편집2부장. 원광대 제공
원광대 언론인상을 수상한 박팔령(왼쪽) 문화일보 차장과 전택수 전북일보 편집2부장. 원광대 제공

원광대학교는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 명예를 빛낸 ‘2018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박팔령 문화일보 차장과 전택수 전북일보 편집2부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열린다.

1990년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박 차장은 일본 도카이(東海)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2002년부터 문화일보 기자로 활동해 오고 있다. 박 차장은 “4차 산업 혁명, 첨단 ICT기술이 미래 사회를 압도할수록 언론의 역할도 더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동문 언론인들의 유대 강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전 부장은 1994년 응용미술학과 졸업 후 전라일보 편집기자와 새전북신문 차장을 거쳐 전북일보에 재직하고 있다. 전 부장은 재학 시절 산업미술가협회 공모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전국대학미술전 등에서 입상했고, 언론사 입사 후 전북기자협회 전북기자상 3회, 한국편집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2회 수상했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