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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화 서울 봉송, 배우 박보검ㆍLG 박용택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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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화 서울 봉송, 배우 박보검ㆍLG 박용택 등 참여

입력
2018.01.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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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박보검/사진=코카콜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이 오는 13일부터 나흘 동안 한반도의 중심지 서울에서 봉송을 진행한다.

전국을 거쳐 30년 만에 서울에 도착한 성화는 활기 넘치는 대한민국의 수도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성화봉송단은 서울에 입성하는 첫 날, 광화문 광장을 찾아 문화를 테마로 특별한 봉송을 진행한다.

성화는 경복궁의 정문, 광화문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정점인 어가행렬을 재현한다. 성화의 불꽃을 옮기는 주자는 임금의 복장을 하고 연(국왕의 가마)에 탑승해 호위를 받으며 행렬에 나선다. 세심한 고증을 거쳐 진행하는 이번 어가행렬 봉송에는 300여 명의 인원이 전통 복식과 의례를 갖춰 참여해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어가행렬 양 옆으로는 초롱이 길게 늘어서 평창으로 향하는 성화의 길을 밝힌다. 이 밖에도 한국전통무용 공연을 필두로 비투비와 우주소녀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행사를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서울에 입성하는 13일, 성화는 디지털매직스페이스를 출발해 합정역사거리, 용산전쟁기념관을 거쳐 광화문까지 23.4km(도보 18.3km, 차량 5.1km)를 달린다. 이날 성화봉송 행렬은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대표적인 도시재생으로 꼽히는 '서울로 7017'을 소개한다. 14일에는 광화문KT빌딩을 시작으로 동대문역을 비롯해 서울의 옛 정취를 간직한 북촌한옥마을과 수도 방어를 위해 지어진 서울성곽 등 23.2km(도보 20.6km, 차량 2.6km)를 143명의 주자가 봉송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현충원을 출발해 서울대, 남부순환로, 목동을 지나 KT우면연구센터, 삼성R&D센터 등을 거쳐 민속놀이마당까지 33.3km(도보 28.1km, 차량 5.2km)를 달릴 예정이다.

현역 시절 ‘컴퓨터 가드’로 이름을 날린 이상민 농구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 체조 남자 도마 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 사격 황제 KT 사격단 진종오 선수, 프로야구 박용택 선수가 주자로 뛴다. 이와 함께 배우 박보검, 모델 한혜진, 가수 전소미, 전 국가대표 차범금, 방송인 부부 최수종, 하희라와 걸그룹 우주소녀, 비정상회담 출연 방송인 다니엘 린덴만, 알레르토 몬디, 부르고스 크리스티안, 기욤 패트리도 봉송에 참여한다. 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사장 등이 성화의 불꽃을 옮기며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 의미를 더한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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