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신세경과 훈훈한 커플 호흡을 펼쳤다.
김래원(문수호 역)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흑기사'에서 신세경(정해라 역)과 함께 달콤한 일상을 지냈다. 두 사람은 음식을 만들어 식사하고,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설거지 당번을 정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졌다. 밥을 먹던 중 김래원은 "누나라고 불러라"는 신세경의 말에 "누나. 나랑 결혼할래? 나 누나 사랑해"라고 깜짝 청혼,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잘 잤으면" 수상 소감이 특별한 이유
이정진 측 "이유애린과 열애 맞다, 7개월째 교제 중"(공식)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