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영화에서 삭제된 백성현과의 키스신에 대해 밝혔다.
서신애는 11일 오전 11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원래 백성현과 키스신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저를 지켜줘야 한다며 삭제했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고 솔직하게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이같은 발언으로 인해 서신애와 백성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서신애는 "밥 사라 진짜"라며 군 복무 중인 백성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백성현, 이상아, 서신애, 이정구 등이 출연한 영화 '스타박스 다방'은 이날 개봉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잘 잤으면" 수상 소감이 특별한 이유
이정진 측 "이유애린과 열애 맞다, 7개월째 교제 중"(공식)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