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대요정(본명 서경석)이 솔로로 활동에 나선다.
홍대요정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싱글 ‘하고 싶은대로’를 발매한다.
‘하고 싶은대로’는 지친일상에서 하고 싶지 않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현대인에게 바치는 힐링 송이다. 돈과 현실 때문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싱글은 일레트로니카와 힙합을 융합, 홍대요정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탄탄한 비트와 대중적인 색깔,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후크가 홍대요정 특유의 유머 코드와 만나 독특한 색깔의 음악이 탄생했다.
아울러 AMG Music 소속이자 스네이크텅크루의 리더 래퍼 마취와 씨소울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 "잘 잤으면" 수상 소감이 특별한 이유
이정진 측 "이유애린과 열애 맞다, 7개월째 교제 중"(공식)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