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강호동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2017년 마지막 저녁식사를 너무나 따뜻한 가족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따뜻한 대화와 감동이 함께했던 일산에서의 한 끼였다. 사랑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했다.2018년에도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그는 "한 끼 성공 후 강호동 선배님과 찰칵. 16년 만인데도 어제 본 것처럼 맞아주셔서 감사했다"라며 강호동과의 JTBC '한끼줍쇼' 촬영을 떠올렸다. 사진 속 서민정은 강호동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10일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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