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가 180도 달라진 청량 섹시 콘셉트로 나선다.
JBJ 측은 지난 10일 미니 2집 '트루 컬러즈'(True Colors)의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꽃이야'의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멤버 각자 6가지 지정 색깔로 물든 '컬러풀 JBJ'와 순백의 '화이트 JBJ'가 맞붙어 확 달라진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랑 받은 '판타지' 콘셉트와 달리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집중했다.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만의 개성을 담은 신개념 뉴 팝 트랙(New-pop track) 장르의 곡이다. 이단옆차기와 EastWest, Bull$EyE이 의기투합해 JBJ를 위한 맞춤형 신곡을 완성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하는 JBJ는 같은 날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조이풀 컬러즈'(JOYFUL COLORS)를 개최하고 '꽃이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JTBC 측 "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 낙점, 8일 촬영 시작"(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