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명세빈이 출연해 음식 사랑을 보여줬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512회 대게 편에는 배우 명세빈, 칼럼니스트 신동헌, 영화감독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명세빈은 '수요미식회' 출연에 대해 "다른 예능에 나가려면 웃겨야 하는데, 난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홍어도 어렸을 때 먹었는데 특이한 맛이 난다고 생각해서 계속 먹게 됐다. 순대 같은 것도 어릴 때부터 먹었다"라고 자랑했다.
이후 대세 맛집들이 소개됐다. 먼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역삼1동)에 위치한 '무화잠'은 강남 가족회식장소로 좋다고 알려진 '대게전문점'이다. 제철을 맞아 싱싱하고 살이 꽉 찬 대게를 만날 수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후포리)에 위치한 '한마음대게수산' 역시 소개된다. 다리의 생김새가 대나무를 닮아 대게라 불리는 겨울 바다의 보물 대게를 항구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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