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김지훈이 '한끼'에 성공했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민정, 김지훈이 함께 했다.
서민정은 오랜만에 예능나들이를 하는 만큼 2MC 이경규, 강호동을 반겼다. 그는 "저 오늘 녹화 늦게 끝났으면 좋겠다. 이번에 가면 또 못오지 않냐. 성공 못해도 좋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일산 식사동의 많은 집들을 방문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이경규X김지훈 팀이 먼저 성공하는듯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집에 방문까지 했지만 식사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서민정은 다시 다른 집의 초인종을 눌렀고, 먼저 성공했다.
가족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한끼를 함께 했다. 서민정, 강호동 역시 가족들과 쌈을 싸먹었다. 서민정은 "뉴욕에서도 매일 한식을 먹는다. 근데 한국에서 먹는 건 또 다른 것 같다"고 감동했다.
고생 끝에 김지훈, 이경규도 한끼에 성공했다. '가요대제전'을 기다리는 두 딸이 있는 가족이 두 사람을 반겼고, 푸짐한 한끼를 함께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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