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서민정 남편 등장 "딸이 강호동 별명 지어줘"

서민정이 '한끼'에 출연했다. JTBC

서민정이 남편과 '한끼줍쇼'에 함께 했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서민정, 김지훈이 함께 했다.

서민정은 MC 이경규, 강호동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그는 "이경규는 MC 길을 열어줬다"며 "강호동은 예능의 길을 열어줬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서민정 남편이 함께 했다. 그는 "딸이 '한끼줍쇼' 팬이다. 강호동 별명도 지어줬다. 끼가 많아 '끼가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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