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락 전문채널 XtvN이 신규 예능 라인업을 완성했다.
XtvN은 10일 매주 금, 토, 일요일 밤 11시 방송될 '슈퍼TV', '오늘도 스웩', '키워드#보아'까지 연달아 편성 지었다. 먼저 '슈퍼TV'는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으로 재탄생시키는 버라이어티쇼다. 이특과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 기획에 나섰다.
'오늘도 스웩'은 래퍼들의 리얼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를 그린다. 힙합 레이블 VMC의 래퍼 딥플로우, 넉살, 던밀스, 빅원과 슬리피,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한다. 이들은 진정한 스웨그(Swag)를 찾아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모험할 예정이다.
'키워드#보아'는 가수 보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는 보아를 비롯해 그의 공식 팬클럽 1기 출신인 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관찰자로 출격한다. 키는 보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낱낱이 분석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슈퍼TV'는 오는 26일, '오늘도 스웩'은 27일, '키워드#보아'는 28일 각각 공개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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