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배우 이기홍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격한다.
10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는 이기홍이 출연한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팀은 내한한 데 이어 다양한 일정들로 특별한 한국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촬영 비하인드, 이번 작품만의 매력,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로서 가장 많은 분량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국계 배우의 위상을 높인 이기홍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최종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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