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10일 JTBC는 "손예진이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안판석 감독이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손예진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정해인이 물망에 올랐다. 이에 대해 정해진 측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이 연상 연하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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