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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측 "2월 초 컴백 목표로 준비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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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측 "2월 초 컴백 목표로 준비 중"(공식)

입력
2018.01.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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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28일 오전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세븐틴이 28일 오전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이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한국일보닷컴에 "세븐틴이 2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작업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정확한 컴백 날짜 등을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2집 '틴, 에이지'로 활동했다. 3개월만에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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