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샤(Asha) 출신 나라와 유키스 출신 동호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공개된 사진 속 동호는 ‘나라의 솔로 컴백. Jealousy!! 대박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이어 나라는 개인 SNS를 통해 동호의 응원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동호 선배님 짱! 저도 선배님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CM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나라가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는데, 동호와 방송활동을 같이 할 때마다 음악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며 “방송이나 행사장 스케줄이 있을 때 서로의 스케줄 현장에 방문할 정도로 남매 같은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라는 오는 11일 싱글 ‘Jealous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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