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가 4DX로 개봉한다.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 측은 10일 전세계 최초 4DX 국내 개봉 소식을 알렸다. 모션체어의 진동과 움직임이 특징인 4DX 효과와 함께 관객들은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 달리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또 고공 비행 액션, 긴장감 넘치는 폭발 씬은 4DX만의 입체 연출로 꾸며져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의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에어샷, 바람, 열풍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환경 효과는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4DX는 오는 17일 전국 CGV 4DX관에서 개봉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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