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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시청률 6.0%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 5.4%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DJ DOC 이하늘이 첫 등장해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한편 KBS2 '절찬상영중'은 2.4%, MBC 'PD수첩'은 2.9%를 기록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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